어머니가 해주신 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가 328번이라는 숫자로 보인다면,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? 영화 '넘버원'은 처음엔 기발한 판타지라고 생각했는데, 어느새 제 일상의 가장 아픈 구석을 찌르고 들어오더군요. 바쁘다는 핑계로 어머니 전화 한 통 제대로 못 받고 사는 서울 직장인인 저로서는, 주인공이 숫자를 보며 밥을 거부하는 장면이 남의 일 같지 않았습니다.숫자로 카운트되는 집밥, 이 설정이 던지는 질문영화는 주인공 하민(최우식)의 눈에 갑자기 숫자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. 그 숫자는 다름 아닌 어머니가 해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남은 횟수였습니다. 어머니의 손맛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'카운트다운' 장치는 당연했던 일상을 소중하게 만드는 마법을 부립니다. 어머니의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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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3. 30. 12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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